어린이회관에서 대시민 화합·축제의 장으로 개통식 열려
  • ▲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식이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전 어린이회관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대구시 제공
    ▲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식이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전 어린이회관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대구시 제공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식이 23일 오전 열린다.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어린이회관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개통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중앙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 인사와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개통 축하 행사가 열린다.

    이날 개통식은 식전행사로 꾸미야 관악대의 식전환영 퍼포먼스와 3호선 홍보 영상물 상영, 이어서 난타, 어린이 검무 및 댄스공연 등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식후행사에는 어린이회관역 3층 승강장에서 영업운행신고를 받고 남산역까지 차량시승을 할 예정이다. 이때 초청인사 1편성이 먼저 출발하고 이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 대해 10분 간격으로 총 4편성이 운영된다.

    알려진 대로 이번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은 대구 교통지도를 확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범물 간 소요시간이 승용차에 대비, 24분 정도 단축되고, 또한 도시철도 1, 2호선 연계 수송 분담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직·간접 편익 발생, 도시 균형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용모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대구 도심을 누비는 달리는 전망대 3호선 Sky Rail은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구가 다시 한 번 웅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