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장탱크 내부 바탁을 점검하고 있는 인력들.ⓒ한국가스공사 제공
    ▲ 저장탱크 내부 바탁을 점검하고 있는 인력들.ⓒ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기지본부장 고수석)는 지난 29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천연가스 저장탱크 개방점검 보수공사에 대한 최종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국가스공사는 장기 운영된 천연가스 저장탱크에 대해 지속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총 5기 탱크를 성공적으로 보수했다.

    특히 공사는 저장탱크 내부 특성상 밀폐공간이라는 열약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보수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고수석 기지본부장은 “우리 공사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차질없는 후속공정 일정준수를 통해 저장탱크 건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