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중앙학원대학(中央学院大学) 사토 히데아키(SATO, HIDEAKI)) 총장 등 일행이 지난 27일 대구사이버대를 찾아 대학 내 콘텐츠 시설 등 각종 시스템을 둘러봤다.ⓒ대구사이버대 제공
    ▲ 일본 중앙학원대학(中央学院大学) 사토 히데아키(SATO, HIDEAKI)) 총장 등 일행이 지난 27일 대구사이버대를 찾아 대학 내 콘텐츠 시설 등 각종 시스템을 둘러봤다.ⓒ대구사이버대 제공

    “온라인 교육과정 첨단시스템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는 27일 일본 중앙학원대학(中央学院大学) 사토 히데아키(SATO, HIDEAKI))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대구사이버대를 찾았다.

    사토 히데아키(SATO, HIDEAKI) 총장과 사토 히로시(SATO, HIROSHI) 사회시스템연구소장, 이치카와 히토시(ICHIKAWA, HITOSHI) 국제교류센터장, 사토 히로노리(SATO, HIRONORI) 대학사무국장 등 일행 4명은 대구사이버대 대회의실에서 대학에 전반에 대한 소개를 받은 다음 이러닝 스튜디오를 방문해 콘텐츠 제작 시설 및 각종 시스템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사토 히데아키 총장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교육과정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첨단 시스템화 되어 있어 놀랐다. 특히 베트남과 몽골 등 국제교류 사업에서 활발한 성과를 올리고 있어 큰 관심이 가지고 있었다”며 “앞으로 일본 중앙학원대학과도 활발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66년에 설립된 일본 중앙학원은 일본 치바(千葉)縣에 위치하고 있으며 3,500명(상학부 약 2,000명 / 법학부 1,500명)의 재학중인 4년제 사립종합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