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성걸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주민의 희망을 담은 동구 성장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류성걸 후보 제공
    ▲ 류성걸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주민의 희망을 담은 동구 성장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류성걸 후보 제공

    류성걸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20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동구 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 학생들의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주민이 주인’되는 개소식을 주제로 각계각층의 동구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노인, 여성, 청년, 장애인 등 일반 동구주민들이 류 의원을 격려하는 축사자로 나서 주민 중심의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류 의원은 인사말에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어야 국회의원 류성걸도 있을 수 있다”며 “주민들을 위해 작은 일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 행사로 류성걸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이 류 의원에게 선거운동기간 동안 신을 총선운동화를 선물하고, 신암·신천·효목동 각지의 흙을 한데 모아 동구주민들의 희망을 담는 동구 성장나무 심기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