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성에너지가 28일 본사강당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 날'행사를 가졌다.ⓒ대성에너지 제공
    ▲ 대성에너지가 28일 본사강당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 날'행사를 가졌다.ⓒ대성에너지 제공

    (주)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가 28일 본사 강당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성에너지는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가스안전 결의대회, 거리캠페인 등 자체 안전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지난 1996년부터 20년째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9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갖고 개인과 단체에 총 1,400여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 이어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사고는 수습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다. 대성에너지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면서 “시민들에게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우리 주변의 기본적인 안전부터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는 5월 1~2일 국채보상공원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