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대원 총장(오른쪽)이 6일 중국 광동공업업무직업기술학원 탕재 총장과 상호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대원 총장(오른쪽)이 6일 중국 광동공업업무직업기술학원 탕재 총장과 상호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가 중국 광동공업무역직업기술학원(총장 탕재)과 상호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6일 오전 10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협정에는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의 학술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 교수, 연구원 및 교직원 교류 △학생 교류 △학술 정보, 학술 자료 및 학술 간행물 교류 △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오늘 협정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새로운 교류의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며 “광동공업무역직업기술학원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공업무역직업기술학원은 지난 1957년 설립돼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경제무역 등 9개 단과대학 49개 전공의 공립 3년제 전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