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의회 전경.ⓒ뉴데일리
    ▲ 대구시의회 전경.ⓒ뉴데일리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에서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우선 9월 1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4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한편 본회의 종료 후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순회 설명회‘가 실시되고 제13차 대구바로알기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9월 2일 오후 1시 20분부터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인다.

    이날 질의는 경제환경위원회 최인철 의원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위원회 최길영 의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대책을 촉구한다.

    또 경제환경위원회 장상수 의원은 파티마삼거리∼유통단지 관통도로 조기 개설과 관련해 서면질문을 실시한다. 이어 기획행정위원회 임인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을 촉구할 예정이다.

    9월 3일~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주요현장 방문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