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대 배종섭 약학대학 교수.ⓒ경북대 제공
    ▲ 경북대 배종섭 약학대학 교수.ⓒ경북대 제공

    경북대 약학대학 배종섭 교수가 대한약학회 주최 젊은 약학자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지난 19일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약학자상을 수상했고 젊은약학자상은 만 45세 이하 연구책임자급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연구업적을 평가해 뛰어난 1명에게만 주어진다.

    패혈증 조기 진단과 치료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배 교수는 현재까지 SCI(E) 학술지 196편을 포함해 국제 및 국내학술지에 21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중 상위 5% 이상인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4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그는 또 올해 2월에는 범석논문상, 5월에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서 수여하는 최다인용논문상과 학술지공로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