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고의 몸짱 커플이 탄생했다.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보디빌더 뺨치는 몸매의 소유자 마동석(46)과,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레칭 코치 출신인 예정화(29)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마동석·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두 사람이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한 뒤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자연스럽게 친해진 두 사람이 운동과 영어 공부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예정화는 그동안 방송에서 마동석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수차례 언급해왔다.

    충무로의 '씬스틸러'로 불리는 마동석은 '함정' '베테랑' '굿바이 싱글' '부산행' 등을 통해 명실공히 '전국구 스타'로 거듭난 상태. 최근엔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 시즌2' 제작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