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화 대구시의원이 12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수상 영광을 안았다.ⓒ대구시의회 제공
    ▲ 이재화 대구시의원이 12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수상 영광을 안았다.ⓒ대구시의회 제공

    이재화 대구시의의원이 12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수상 영광을 안았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분야)’시상식에서 수상함에 따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2015년 9월 대표발의 한 ‘대구광역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을 신축하는 경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하게 하고,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이 개별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 기반 조성에 대해 후한 점수를 얻어 ‘좋은조례분야’에서 수상하게 됐다.

    한편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1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와 좋은조례분야 2가지 분야로 나눠 심사했고 공약이행분야에서는 공약완료도와 주민소통 2개 항목, 좋은조례분야에서는 입법의 시급성, 독창성 등 5개 항목을 심도있게 심사해 매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