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 공무원들이 18~26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섰다.ⓒ군위군 제공
    ▲ 군위군 공무원들이 18~26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섰다.ⓒ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8일부터 26일까지 군청산하 공무원 및 가족, 기관단체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관내 각급 기관단체의 공직자,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자발적인 행사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실시되고 있다.

    군은 또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 공직자가 온누리 상품권 1,600매(1,600만원 상당)정도를 구매해 시장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중에 있다.

    한편 온누리 상품권은 2월28까지 관내 금융기관에서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 시 월 50만원 한도내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알뜰한 장보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