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었다.ⓒ군위군 제공
    ▲ 군위군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었다.ⓒ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보육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2017년 보육사업 계획보고,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에 대한 심의가 이어진 가운데 아이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은 행복한 군위 보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보육교사 1인당 담당 영유아 수를 완화하는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이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지역 내 6개 어린이집이 정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복지부의 기준에 따라 교사 1명당 아동비율 다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군위군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군위군 영유아가 건전하게 성장, 발달 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및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명품도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