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7대 청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청도 119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청도군 제공
    ▲ 제6~7대 청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청도 119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청도군 제공

    제6~7대 청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청도 119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군수외에 이만희 국회의원, 양정석 군의회의장, 김학태 경산소방서장, 민남연 여성연합회장, 전직연합회장, 기관단체장,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신임 김대관(62) 군 연합회장은 1989년부터 의용소방대에 몸을 담아
    지금까지 28년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재난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다.

    김대관 군 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전 대원의 화합과 단결을 다져 더 새로운 마음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의용소방대원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군민의 편안한 삶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이나 위기 발생시 헌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