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선관위가 17일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선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대구시선관위는 제19대 대선이 확정됨에 따라 투·개표사무의 완벽한 관리 및 정책선거 추진 활성화, 선거법위반행위 예방·단속 등 선거관리 방안에 대한 종합 논의와 본격적인 선거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2달여 촉박한 선거준비 일정에 불구하고 선거관리 경험과 효율적인 관리로 이번 대선이 국민 모두가 결과에 승복하고 화합을 이루는 선거가 되도록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