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후보 등록 후 대구경북을 처음 찾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22일 오후 4시30분 경북 경산중앙시장 입구에서 차량에 올라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자신이 대구경북의 적자이고 튼튼한 국가안보와 경제살리기를 이룰 적임자라며 대구경북 보수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이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사드배치에 반대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돌아서는 등 표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며 “소신있고 깨끗하고 원칙있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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