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 모델하우스 전경.ⓒLH 대구경북본부
    ▲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 모델하우스 전경.ⓒLH 대구경북본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한병홍 본부장)는 영천문외지구 모델하우스 건립으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H 대경본부는 영천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영천문외지구의 공공아파트 분양 준비를 위해 영천시 문외동에 모델하우스를 건립 중에 있고 아파트 브랜드를 ‘센트럴타운’으로 론칭했다.

    6월초 분양 계획 중인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은 영천중앙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접해있는데다 영천중학교와 영천시립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학세권으로 자녀를 둔 30∼40대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로부터 5분 거리 이내에 시청, 보건소, 시민회관, 종합복지관 등이 위치해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거주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향후 개통 예정인 동대구∼영천 복선전철화 사업과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사업,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좋아져 대구나 경주 인근지역에서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은 총 610호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분양은 전용 59㎡형 78호, 84㎡형 402호, 119㎡형 4호를, 5년 공공임대는 전용 39㎡형 54호, 51㎡형 72호를 공급한다.

    LH 분양 담당자는 “영천시내에 현재 민간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델하우스와 차별화를 위해 평면을 새롭게 개선하고 최상의 마감재로 단장하여 영천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