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4일 개회한 예천군의회 임시회 모습.ⓒ예천군의회
    ▲ 지난 24일 개회한 예천군의회 임시회 모습.ⓒ예천군의회

    예천군의회(의장 조경섭)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10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개회식을 가진 의회는 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과 각종 조례안과 계획안을 의결했다.

    특히 황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천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은 소상공인에 대한 사업비 지원, 이차보전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의회는 25~26일 일반회계 521억 2,500만원, 특별회계 8억700만원 등 전체  529억 3,200만원에 대한 2017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에 들어간다.

    조경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군민생활의 편익증진과 복지향상, 지역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