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추진한 평생학습으로 인해 주민 행복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군은 최근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경상북도 도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지수’ 연구결과, 도내 23개 시군 중 5위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은 포항, 경산, 칠곡, 구미 순으로 모두 2012년 이전에 지정받은 평생학습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청도는 2014년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 것에 비해 높은 행복지수를 나타내 경북의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면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군은 군민 행복지수에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평생학습정책과 프로그램개발, 특성화 사업 실시 및 관내 다양한 사업에 필요한 인적자원 육성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