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아-수아-대박 이동국의 삼남매가 SM사옥에 뜬다.

    3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0회 '아빠의 노력이 아이를 꽃피운다' 편에서는 설수대(설아-수아-대박)는 샤이니 민호의 초대로 SM사옥을 방문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설수대 삼남매는 일명 아이돌 연습생 패션이라 불리는 검은색 마스크를 비롯해 검은색 모자, 검정 후드티, 하얀 운동화를 똑같이 맞춰 입고 비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설수대는 샤이니 민호의 초대로 SM사옥을 방문했다. 평소 설수대와 친분이 있던 민호가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흥부자 삼남매를 위해 SM사옥에 초대한 것. 

    특히, 설수대와 민호의 커플룩이 눈길을 끈다. 커플룩은 민호가 설아-수아-대박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커플룩으로 갈아입은 삼남매는 아이돌이 된 것처럼 "설수대~예요!"라고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멋진 포즈를 취하며 깜찍함을 발산했다.

    이러한 삼남매의 매력에 민호도 푹 빠졌다는 후문. 이 외에도 설아-수아-대박이가 연습실을 거닐던 중 레드벨벳과의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고.

    설수대 삼남매의 SM 사옥 방문기가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