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선관위가 30일 저녁 8시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릴레이 공연을 갖고 마지막 ‘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마감한다.ⓒ대구시선관위
    ▲ 대구시선관위가 30일 저녁 8시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릴레이 공연을 갖고 마지막 ‘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마감한다.ⓒ대구시선관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저녁 8시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릴레이 공연을 갖고 마지막 ‘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마감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김광석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해 온 릴레이 홍보 일환이다.

    이날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는 릴레이 공연 마지막 주자인 ‘더 툴스(The Tools)’의 공연이 펼쳐진다. 파티밴드 업템포, 이글루 등 대구 버스킹의 아이콘으로서 다량의 팬을 보유한 인디밴드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선거 퀴즈, 사전투표용지 발급기를 활용한 모의투표 체험존이 운영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거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방법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선관위는 ‘Beautifulday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이번 대선 참여의 중요성을 알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