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사원이 업체를 직접 찾아 조사

대구시, 염색산단 재생계획 수립위한 입주업체 설문시행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5.18 18: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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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염색산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 등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5년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현재 재생계획을 수립 중인 염색산단에 대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이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염색산단 내 125개 업체와 주변 공업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사원이 업체를 직접 찾아 기업체의 기본적인 사항과 기업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재생사업에 대한 이번 입주업체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염색산단이 염색 분야 단일업종으로 전국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어 재생계획 수립에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 지난 4월 2차례에 걸쳐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등 관계자와 재생사업 방향과 설문조사 방안 등에 대해 사전협의 거친 바 있다.

또 산업단지재생추진협의회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재생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시 심임섭 도시기반혁신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염색산단 재생사업의 방향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입주기업체는 조사팀 방문 시 설문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염색산단 재생사업은 올해 말까지 재생계획 수립, 사업방안 마련 등 사업계획 확정으로 재생사업지구를 지정 고시한 후, 019년 상반기까지 세부사업에 대한 재생시행계획을 완료하고 2019년 하반기에 사업이 착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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