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영진 대구시장이 22일 오후 2시 영남이공대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했다.ⓒ대구시
    ▲ 권영진 대구시장이 22일 오후 2시 영남이공대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했다.ⓒ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이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하고 다시 시민속으로 뛰어든다.

    대구시는 22일 오후 2시 영남이공대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연다.

    시는 올해 첫 열리는 현장소통시장실을 시작으로 향후 부문별 시정모니터단, 직능단체 등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과 대구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의 현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대구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권영진 시장이 강연한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격의 없이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고, 시민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도시 대구’ 건설을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회를 더욱 늘려나가겠다”며 “이번 청년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일일이 챙겨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민원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현장시장실과 주요 정책현장 지원을 위한 테마별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