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류장영)는 지난 16일 직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북면 노연리 농가에서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의성군
    ▲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류장영)는 지난 16일 직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북면 노연리 농가에서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의성군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류장영)는 지난 16일 직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북면 노연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와 관내 일손돕기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방문해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류장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관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