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개장한 군위군농산물공판장에서 김영만 군수(중간)가 군위자두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군위군
    ▲ 21일 개장한 군위군농산물공판장에서 김영만 군수(중간)가 군위자두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군위군

    ‘군위군농산물공판장’이 21일 개장하고 자두 복숭아 등 농산물 출하를 본격 시작했다.  

    군위군농산물공판장은 민선6기 김영만 군수 취임 후 지역 농업인의 출하편의 위해 사업비 16억, 연면적 2,073㎡ 규모로 건립해 지난해 6월21일 개장했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 김영호 군의회 의장 및 군위군의회 의원, 장판용 농협 군지부장, 최형준 군위농협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렸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땀흘려 수확을 거둔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군위의 뛰어난 농산물인 자두와 오이, 대추, 사과, 토마토 등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인 ‘골드앤위’ 육성을 통해 부가가치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