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준 예천군수(제일 오른쪽)가 4일 남산폭포 현장을 둘러보고 군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와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예천군
    ▲ 이현준 예천군수(제일 오른쪽)가 4일 남산폭포 현장을 둘러보고 군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와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예천군

    이현준 예천군수는 장마철 재해대비를 위한 주요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이 군수는 지난 5일부터 장마철을 맞아 소하천 및 대형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재해대비 주요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이 군수가 평소 강조해온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중심행정을 제일성으로 재해위험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을 해결해 주는 발로 뛰는 행정의 일환 성격이다.

    이 군수는 유천면~개포면으로 연결된 송지천을 방문, 하상정비 및 지장목 등을 사전 제거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4일에는남산폭포 현장을 둘러보고 군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와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현장 확인을 하면서 “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히 대비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