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기자단과 경북도청 직원 대표가 12일 친목 체육대회를 가지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 경북도청 기자단과 경북도청 직원 대표가 12일 친목 체육대회를 가지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경북도청 기자단과 도청 직원 대표 친목 체육대회가 12일 오후 6시 도청 운동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도청기자단 50여명과 도청직원 50여명이 참가해 풋살, 족구 등 2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졌다.

  • 12일 체육대회에서 경북도청 기자단과 경북도청 직원 대표가 풋살경기를 갖고 있다.ⓒ뉴데일리
    ▲ 12일 체육대회에서 경북도청 기자단과 경북도청 직원 대표가 풋살경기를 갖고 있다.ⓒ뉴데일리

    승부와 상관없이 전후반 20분 경기로 나눠 치러진 풋살경기에서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승부차기 끝에 도청직원팀이 1대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족구경기에서는 기자단 선수들이 2대1로 승리를 차지해 기자단이 승리를 거뒀다.

  • 12일 열린 체육대회에서 경북도청 기자단과 경북도청 직원 대표가 친목 체육대회 족구 경기대회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12일 열린 체육대회에서 경북도청 기자단과 경북도청 직원 대표가 친목 체육대회 족구 경기대회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이장식 도청 대변인은 “운동을 통해 기자들과 스킨십을 가질 수 있어 더욱 기뻤고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전한 공보행정에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도청기자단 대표인 뉴스1 김대벽 본부장은 “건전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도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땀을 흘리며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어 더욱 더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