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 사회봉사단은 지난 13일 경산시 와촌면 대동2리 일대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전 대구본부
    ▲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 사회봉사단은 지난 13일 경산시 와촌면 대동2리 일대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전 대구본부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 사회봉사단은 지난 13일 경산시 와촌면 대동2리 일대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50명의 사회봉사단이 참여한 봉사는 지속적인 폭염 및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수확기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자두수확과 운반작업을 거들었다.

    봉사단은 30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농민들과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한편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아동센터 지원, 아동·청소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등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