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시정의 제1순위로 추진의지 피력

구미시, 일자리 창출 역점…시장 집무실에 일자리상황판 설치

남유진 구미시장, 일자리 상황판 시연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17 1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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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일자리 창출을 최고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새정부와 연계해 일자리 상황관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최고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장 집무실과 부시장 집무실, 노동복지과 3개소에 이같은 상황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끊임없이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만이 산업도시의 생존전략이라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구미시 일자리상황판은 고용율, 실업률 등 일자리 상황을 대표하는 공통지표 10개, 구미시의 일자리 창출 추진성과 등 고유지표 6개로 총 16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통지표는 청와대, 경북도와 같은 지표를 사용함으로써 중앙정부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 시는 ‘일자리 양은 늘리고, 격차는 줄이고, 질은 높인다’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에 따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타지역 통근 취업자, 산업별 취업자 현황 등 보다 세밀한 지표들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구미시는 30대 이하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56%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인 점을 감안,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와 새 정부의 일자리 추경에 대비한 취업준비 대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청년실업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을 위해 역점추진하고 있는 청년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미 지난해에는 독일의 AWO(노동자들의 사회복지협회, 브라운슈바이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현지 교육과정 수료 이후 사회복지협회 산하기관에 요양전문치료사로 취업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년 1월 구미대학교 학생 10명을 파견한 바 있다.

청년 해외취업를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 외에도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등 재외동포 경제단체와도 협력하여 해외취업의 길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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