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4일 열린 생활공감모니터단 위촉식 모습.ⓒ북구청
    ▲ 지난 24일 열린 생활공감모니터단 위촉식 모습.ⓒ북구청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4일 생활 주변에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할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북구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원 33명이 구성돼 2019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제안을 통해 국민의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선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우리생활 주변의 불편한 점을 정책제안해 주시고 구정홍보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며 올 한해도 멋진 활동으로 행복한 북구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니터단은 생활 주변에서 느끼는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