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달서구는 28~29일 오후 4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미소친절 운동 확산을 위한 ‘미소친절 Day 캠페인’을 펼친다.ⓒ달서구
    ▲ 대구 달서구는 28~29일 오후 4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미소친절 운동 확산을 위한 ‘미소친절 Day 캠페인’을 펼친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열리는 28~29일 오후 4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미소친절 운동 확산을 위한 ‘미소친절 Day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4기 미소친절 시민 모니터단 달서구지회 회원, 달서구청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가해 대구포크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주민들에게 부채 등을 전달하며 미소친절 실천을 적극 알린다.

    달서구는 미소친절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종 지역 축제장을 매번 찾아 캠페인 등 미소친절 운동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소친절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미소친절 운동’은 미소와 친절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운동으로 확대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소친절 대구’를 만들어가자는 범 시민운동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미소친절 운동이 주민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대구 도시 경쟁력 강화의 첨병이 되길 바라며, 미소 친절을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