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시장 고윤환) 드림스타트가 오는 4일까지 지역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한다.ⓒ문경시
    ▲ 문경시(시장 고윤환) 드림스타트가 오는 4일까지 지역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한다.ⓒ문경시

    문경시(시장 고윤환) 드림스타트가 지역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보람차고 신나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공예전문가의 지도로 핸드폰 가방, 필통, 동전지갑, 시계만들기 등 가죽공예와 티셔츠 핸드페인팅 등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실에서 아이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자랑하기도 하고 방학생활 과제로 제출할 수도 있어 뿌듯해하는 등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방학 중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여름방학을 보다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길 바란다며 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