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동맹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제시

포항시,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

최동수 기자 | 최종편집 2017.08.07 1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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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박준상 자치행정국장은 7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새정부 운영계획에 따른 대응과 1주년을 맞은 해오름 동맹의 발전방향 등 시정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

박 국장은 “새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및 100대 국정과제에 포항시는 신규사업 발굴과 각종 현안사업의 당위성 확보와 이슈화를 통해 국가사업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포항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추진단 전담부서를 통해 포항플랜을 본격 가동해 좋은 일자리 제공과 취약계층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R&D 인프라를 활용한 미래전략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한반도 U·X형 SOC 구축, 형산강 환경관리 중앙정부 공동추진 등 도시경쟁력 강화 사업을 진행하며 보육과 양육 지원강화로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포항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 경량 신소재산업 육성과 철강재 개발 생태계 구축, 철강산업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동해안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과 지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어 지난해 6월 30일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해오름동맹 1주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해오름동맹 1년의 주요성과로 동해안 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공동활용방안 모색,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 세 도시 시민을 위한 합동문화공연 등을 설명했다.

특히 국토부 주관 ‘해안·내륙권 발전거점형 지역계획 수립 시범사업’에 ‘해돋이 역사기행’이 선정돼 국가예산 지원 등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달 완료되는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 연구용역은 새정부 국정운영 100대 과제와의 연결고리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오름동맹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협력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협의회를 운영하고 나아가 사무국 설치를 통해 광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박준상 자치행정국장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해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정부실천과제에 반영시키고, 해오름동맹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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