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표 지역기업인 인정받아
  • 신임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계명대
    ▲ 신임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계명대

    이재하(남, 64세) 삼보모터스(주) 회장이 제43대 계명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계명대 미술대학 회화과 74학번인 이 회장은 2019년 6월 27일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지난 21일 이 회장은 총동창회 임원 및 고문단 50여 명과 함께 모교발전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118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모교 계명대학교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총동창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모교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동창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삼보문화재단 이사장,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재임중이고 은탑산업훈장(2008), 제2회 대구경북 지역혁신상 대구시장상(2007),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최고경영자상(2014), 금탑산업훈장(2016) 등을 수상하는 등 지역 대표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