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2018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국비 국회 최종 통과시까지 도-시군-국회의원간 팀플레이 펼쳐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9.12 15: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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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경북도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이 SOC예산을 줄이고 복지예산을 증액하는 방향으로 정부 기조가 바뀌면서 기재부 및 여야 구분없이 직접 발로 뛰며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동대응, 민주당 TK특위와도 공조를 추진해 나가는 한편 기재부 설득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특히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 등 지역출신 과장을 만나 지방의 열악한 재정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경북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SOC 분야에 ▶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 포항~안동 국도 4차로 확장 ▶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 중부내륙 단선전철(이천~문경) ▶ 마령재 터널 신설 등 12개 사업에 4,884억원 증액 등이다.

또 미래창조형 과학·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에 ▶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 지역전략산업(타이타늄, 스마트기기) 육성 ▶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 사업 ▶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 방사광가속기 공동이용연구 지원 등 5개 사업에 1,170억원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환경·농업·산림·해양개발 사업으로는 ▶ 도청 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 신라왕궁(월성) 복원 ▶ 한복진흥원 건립 ▶ 돌봄농장(Care-Healing Farm) 조성 ▶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건립 ▶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 등 9개 사업에 2,697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장주 부지사는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SOC가 열악한 경북은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차원에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윤철 예산실장은 “정부의 기조가 변함에 따라 경북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할 필요성이 있으며 건의한 내용은 적극 검토하여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는 도지사를 비롯해 전 행정력을 동원, 전 간부가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으로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간담회 개최,  자유한국당 TK발전협의회 개최, 민주당 TK발전특위 개최 등 기재부·중앙부처와 국회를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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