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한국감정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제적 대응 위해 한국감정원과 정책협력 강화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0 1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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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국감정원은 11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양 측은 이날 오후 2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경쟁력 강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경험과 한국감정원의 역량이 연계되면 대구시 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으로 도시재생의 선도 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총 47개소에 2,600여억 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11개 사업이 완료되고 현재 36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의 도시재생사업 경험과 한국감정원의 역량이 연계되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지역주도의 ‘맞춤형 재생’과 주민 간에 상생하는 ‘따뜻한 재생’을 지향하는 현 정부 역점 도시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계기로 한국감정원은 대구시가 수립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계획 등에서 도시재생 코디네이팅을 맡게 되고 향후 대구시와 한국감정원은 빈집 실태조사 및 정보시스템 구축, 부동산 동향 파악, 건물주·임차인·지자체 상생협약 등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부동산시장 안정과 질서유지 업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국감정원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시가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진일보된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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