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포항지진 비상 대응회의 개최…피해상황 파악 중

대구지역 진도 4 측정, 비상 대응계획 점검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1.15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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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5일 포항 북구 지진 발생 여파로 대구지역도 진도 4가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 발생 후 대구시는 민방위 경보단말기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지진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오후 3시 김승수 행정부시장 주재의 비상 대응회의를 열어 비상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피해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

또 시민 인명 및 재산피해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베트남 국외출장 중에 김승수 부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 파악 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진 발생 후 시민들께서는 건물 밖 넓은 공터나 지진대피소로 대피하고, 대피 중에는 머리를 보호하고 계단으로 신속히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 경보단말기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여진에 대비해 안전에 주의하고 피해발생 시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시철도 운행과 케이블카와 같은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대응도 신속히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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