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및 소비진작 등 6개 지표 기준 평가
  •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7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영천시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7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영천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7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가 실시한 이 평가는 내수 및 소비진작, 물가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경제안정과 공공요금 안정관리, 기타 특수시책추진 및 우수사례 등 3개 항목 6개 지표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그동안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마늘출하조절시설과 약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태양광 에너지농사 사업,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짚와이어 개장, 보현산별빛축제의 통합축제인 별의별 축제 등에서 지약발전 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얻었다. 

     또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가게 10개소를 선정하는 등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한 성과를 거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항공 및 바이오 등 미래 4차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통해 영천을 100년 먹여 살릴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우뚝 설 핵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