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메르스 확진환자 A씨 주치의, “악화가능성 충분히 있어”
대구 메르스 첫 확진환자인 A씨의 상태가 현재는 안정적이지만, 악화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A씨는 17일 갑자기 증상이 악화돼 오후 3시께 대구의료원에서 경북대병원 내과 중환자실 음압병실에 이송돼 격리
대구 메르스 첫 확진환자인 A씨의 상태가 현재는 안정적이지만, 악화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A씨는 17일 갑자기 증상이 악화돼 오후 3시께 대구의료원에서 경북대병원 내과 중환자실 음압병실에 이송돼 격리
대구시는 대구문화재단 4대 대표로 심재찬(62) 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가 내정됐다.대구문화재단은 대표후보 공모를 거쳐 지난 15일 대표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 대표 후보자를 2배수로 추천한 후 대
대구 첫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대구 남구 대명3동주민자치센터 공무원 A(52)씨가 갑자기 폐렴 증상이 17일 악화돼 대구의료원에서 경북대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대구의료원에서 경북대병원 내과 집
△김만균씨 별세, 이동하(DGIST 기획처장)씨 빙부상 = 17일 오전 6시,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일반3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53-625-4466
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육학과 김동휘(24·남) 학생이 미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교환학생프로그램(Global UGRAD·Global Undergraduate Exchange Program)에 최종 선발됐다.이번
교통사고 현장에서 한전 여직원의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 구호활동이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훈훈한 미담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한전 남대구지사 소속 류희정 대리(43·여)는 지난 16일 오전 8시께 출근길 도로 한
대구에서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A(52)씨 아들이 다닌 협성중학교 휴업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A씨의 자녀 B(16)군은 16일 새벽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2차
대구시의회는 16일 오후 2시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메르스 첫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대구시 대책을 집중 추궁했다.이날 의원들은 대구시가 메르스 대책에 대한 공무원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고 대 시민 불안감을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16일 대구에서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긴급 확대의장단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시의회는 이날 전국적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지역에도 메
메르스 청정지역인 대구가 뚫렸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15일 대구 남구청 산하 동사무소 복지계에서 근무하는 A(52)씨가 1차검사에서 양성반응 후 이날 2차 검사결과, 최종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
대구에서 메르스 1차검사에서 양성반응 환자가 나오면서 대구시와 보건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지난 12일 경북에서 첫 메르스 환자에 이어 확진환자가 없었던 대구에서 만약 2차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대구에서 첫 확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수성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전 부의장은 15일 오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성갑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적극 나설 뜻임을 천명했다.정 부의장은 이날 출마 입장을 밝
최길영 의원(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6일 대구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민의 날’ 변경을 재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제234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정신을 일깨우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4명이 첫 경력법관으로 임용된다. 대법원은 최근 내달 1일자로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 37명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들 경력법관 37명 가운데 경북대 로스쿨 출신은 4명으로 서울대(
계명대 동산병원이 메르스 유입방지와 사전 차단을 위해 열감지 화상카메라 두 대를 설치해 운영중에 있다.동산병원은 지난 14일부터 입원병동 입구와 외래병동 입구에 열감지 화상카메라를 각각 설치해 발열 의심자 확인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