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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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유패션산업의 상징적, 기념적인 랜드마크 건물인 ‘대구텍스타일Complex’가 내년 1월이면 완전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대구시 제공>
    ▲ ⓒ섬유패션산업의 상징적, 기념적인 랜드마크 건물인 ‘대구텍스타일Complex’가 내년 1월이면 완전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대구시 제공>

    섬유패션산업의 상징적, 기념적인 랜드마크 건물인 ‘대구텍스타일Complex’가 내년 1월이면 완전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96% 공정률로 보이고 있어 내년 1월 준공이 예상된다.
     

    ‘대구텍스타일Complex’는 현재 공사가 착착 진행중인 관계로 내년 1월 공사 완료후 내년 4월 개관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섬유패션산업의 비즈니스허브 구축을 위한 랜드마크 확보와 섬유 제품의 공동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대구텍스타일Complex(DTC)는 총사업비 1,200억을 투입해 13,732㎡ 부지 위에 연면적 49,668㎡,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대구텍스타일Complex(DTC)이 완공되면 수출을 지원하는 통합마케팅센터, 수출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트레이닝센터, 섬유패션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 주는 섬유박물관 등이 입주하게 돼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민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대구의 섬유패션산업을 선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DTC는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대구지역의 또 다른 복합 문화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