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경산부시장, 현안사업 해결 위해 중앙부처 방문

김학홍 경산시부시장은 지난 23일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총사업비 8,851억원) 등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을 해 달라”고 건의했다.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는 국도대체우회도로(남산~하양)와 경산IC와 영남대간 상습정체 구간 개선사업의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경산교육지원청과 대구한의대 입구 병목구간 해소를 위해 도시 생활교통 혼잡도로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부를 방문, 대구·경북지역 노인 및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위해 영남권역 재활병원을 지정·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