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위원장 등 복지위원들이 제주도를 찾아 대구시선수단을 격려했다.ⓒ시의회 제공
    ▲ 이재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위원장 등 복지위원들이 제주도를 찾아 대구시선수단을 격려했다.ⓒ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화) 위원들이 지난 28일 제주를 찾아 전국체전 대구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개막식을 관람했다.

    이 위원장 등은 이날 11시경 레스링 선수단의 경기가 열리는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을 찾아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면서 “정정당당하고 의연하게 경기에 임하여 대구의 명예는 물론 250만 대구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1월 3일까지 7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는 47개 전 종목에 1천 452명(임원 389, 선수 1천63명)의 선수단을 파견,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