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가 제161회 임시회 기간인 13~14일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조성 사업장’ 외 6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 의정활동을 펼쳤다.ⓒ상주시의회 제공
    ▲ 상주시의회가 제161회 임시회 기간인 13~14일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조성 사업장’ 외 6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 의정활동을 펼쳤다.ⓒ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는 지난 13~14일 제161회 임시회 기간‘ 동안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조성 사업장’ 외 6개소 현장점검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에는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회상나루)’, ‘낙동강 역사이야기촌’ 등 사벌, 중동, 낙동면에 걸쳐 있는 낙동강 주변 사업장 등을 둘러본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많은 예산이 집중 투자되고 있는 큰 사업인 만큼 상주시와 시민들에게 부가가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11월말 준공예정인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노인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변 편의시설에 대한 주차공간 확보 등에 관한 질의를 했다.

    14일에는 화북 상오리 ‘백두대간 십승지 생태자원화’, 화서 신봉리 ‘화령거점면 소재지마을 종합개발’, 청리 청상리 ’청리 청상권역 단위 종합정비’ 등 사업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추진 시 문제점,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토록하고, 많은 예산과 장기적인 사업기간이 수반되는 사업들인 만큼 사업완료 후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 시 철저하게 검토‧분석해 사업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