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상대 지역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 제고와 문화체험 제공
  • 김세호 한국힐링문화원 이사장ⓒ뉴데일리
    ▲ 김세호 한국힐링문화원 이사장ⓒ뉴데일리

    (사)한국힐링문화원(이사장 김세호)이 주최한 제1회 ‘feel korea 친경북네트워크’가 영남대 경북로벌교류센터사회에서 지난 2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호 이사장과 이재훈 경북TP원장 등을 비롯해 영남대 외국인 유학생 등 내․외국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K-POP콘서트, 연탄나눔봉사 등 한국청년들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과 한국 청년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세호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제화시대를 맞아 지역 내 유학 온 각 나라의 많은 유학생들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연결, 유학생 관련 세미나, 교육, 전시, 행사와 더불어 한국과 외국유학생간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과 지역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 제고와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국힐링문화연구원은 다음달 24~25일에는 feel korea  행사 일환으로 경주문화투어,
    K-POP 사랑의 연탄봉사콘서트 유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K-POP을 세계에 알리고 봉사를 통해 나눔의 정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힐링문화연구원은 생활 명상을 기반으로 한 세계최고 의 마음 관리 프로그램인 MOST(Mindscience Origin Sati Techic)를 바탕으로 국민의 마음건강증진 감성지능의 회복 행복한 관계 맺기를 통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