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나 주부들로부터 인기몰이 중
  • ▲ 영진사이버대 전경.ⓒ영진사이버대 제공
    ▲ 영진사이버대 전경.ⓒ영진사이버대 제공

    사이버대학이 직장인과 주부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주지와 상관없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2년 만에 전문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한데다 취업이나 직장 내에서 승급이 가능하고 이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까지 할 수 있는 ‘2년제 사이버대학’이 직장인이나 주부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을 운영하는 영진교육재단이 설립한 2년제 영진사이버대학(www.ycc.ac.kr)은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신입생 모집계열 및 학과는 1개 계열(사회복지계열), 8개 학과(컴퓨터정보통신학과,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노인복지학과, 관광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특수재활학과, 뷰티케어학과)로 신·편입생을 합해 모두 2,09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진사이버대는 지난 2007년부터 8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2012, 2013년 교육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사이버대학 특성화 사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 개편사업’에 선정, 3년 연속 특성화사업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14~2015년 2년간 뷰티케어학과를 NCS 기반 교육과정과 영진의 자랑인 산업체 주문식교육을 접목․ 개편해 나가는 동시에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직무중심의 교육실현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

    영진사이버대는 정보화사회에서 필요한 실무지식 중심 교육과정과 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실용적인 계열학과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는 물론 최소한 1개 이상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수와의 1대1 밀착지도방식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지역 학생 분포가 전체 1/3이상으로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서울중심가(중구 다동길43 한외빌딩 2F)에 서울학습관을 설치, 학생들의 학습편의 증진과 학습지원을 통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는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직장인이나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직업과 연령, 혹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시기적으로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특별전형도 마련, 평생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학홈페이지(www.ycc.ac.kr)를 통해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588-96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