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 및 혁신활동 성과공유 통해
  • 사진은 지난 달 27일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개청식 모습.ⓒ가스공사 제공
    ▲ 사진은 지난 달 27일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개청식 모습.ⓒ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3일 대구 신사옥 세미나실에서 우수지식 및 혁신활동에 대한 최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14년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가스공사의 비전․전략과 연계된 지식경영 및 혁신활동(CoP & BnF)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우수성과의 포상과 격려를 통해 경영성과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리는 것.

    이날 경진대회에는 올 한 해 업무개선 우수사례 중 총 10개의 사례가 최종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10개 사례는 생산 및 공급본부 BnF(Best and First)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사례 4건과 올해 활동한 394개 CoP(Community of Practice) 중 최종 선정된 6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 등 내부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문계완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한국가스공사는 매년 ‘BP(Best Practice)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유도하고 우수사례의 전사 전파로 예산절감과 업무개선, 기술·조직경쟁력 제고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한국가스공사는 CoP 및 연구과제를 통해 발굴된 기술지식을 자산화해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공사의 지적재산권을 확보·축척해 대내․외 기술변화에 따른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사내기술표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