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은행 상주지점봉사단이 12월 3일 상주시청을 방문하고 이정백 상주시장에게 어려운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기탁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 대구은행 상주지점봉사단이 12월 3일 상주시청을 방문하고 이정백 상주시장에게 어려운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기탁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대구은행 경북 상주지점(지점장 배인규) 봉사단이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대구은행 상주지점봉사단은 지난 3일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모자가정, 저소득가정, 홀로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연탄을 세대당 200장씩 총 4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상주시 인봉동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한 배인규 지점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 급여 1% 기부금과 후원금을 통해 상주 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