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황미영)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및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인증을 받았다.ⓒ보건대 병원 제공
    ▲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황미영)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및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인증을 받았다.ⓒ보건대 병원 제공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황미영)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및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오는 2017년 11월까지 3년이다. 

    대구보건대병원은 내시경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표준화 된 검사장비,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5개 영역 72개 세부항목평가에서 모두 우수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 황미영(49·영상의학과 전문의)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본 병원 내시경실이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 및 장비에서 최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입증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시행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