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서울 국회대로 Tcc 아트홀에서 열린 ‘2014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서울 국회대로 Tcc 아트홀에서 열린 ‘2014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위기청소년 지원과 기반조성, 사업 인프라 및 운영 성과, 운영 사례 등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천문용)는 지난 18일 서울 국회대로 Tcc 아트홀에서 열린 ‘2014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정부포상은 지역의 청소년통합체계 구축 및 청소년상담사업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포상으로,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청소년개발원) 주관으로 마련됐다.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전국 17개 시‧도 및 시‧군‧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19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조성,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운영 사례 등에 대해 실시했다.

    한편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0년 4월 개소을 시작으로 청소년상담 및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문경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