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분 자유발언하고 있는 김홍구 의원ⓒ상주시의회 제공
    ▲ 5분 자유발언하고 있는 김홍구 의원ⓒ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지난 4일 개회한 제162회제2차 정례회 20일간의 일정을 23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2015년도 예산안 및 2014년도 정리추경 예산안과 ‘상주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공유 재산관리 계획의건 등 2건의 기타 안건을 면밀히 심사‧의결했다.

    또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임부기 의원의 시정 질문과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김홍구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등 시정 개선을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창수)에서 2015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각종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면밀히 심사했다.

    특히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날 의원전체 발의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정상화를 위한 통합공약이행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마치고 이어진 폐회식에서 평소 의회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모범시민 24명과 모범공무원 5명에 대해 상주시의회의장이 표창을 수여하고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