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예방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 펼쳐
  •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무재해 20배 목표 달성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홍승활(왼쪽)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인증서를 받는 모습.ⓒ대구시 제공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무재해 20배 목표 달성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홍승활(왼쪽)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인증서를 받는 모습.ⓒ대구시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무재해 20배 목표 달성을 인정받았다.

    철도공사는 23일 정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로부터 전국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무재해목표 20배 달성(1,308만 시간, 2011. 6. 4~2014. 11. 28)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국가의 위임을 받은 안전보건공단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추진하는 운동으로 사업장별 자율적 참여 운동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그동안 ▸노‧사 합동 안전릴레이 현장 도보답사▸차량기지 및 1․2호선 59개 역 전 역사를 일일이 찾아가는 현장방문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 및 보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무재해 20배 달성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 직원이 다 함께 공감하면서 이루어 낸 값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